'공치리2' 꼴찌팀 하도권, 해저드行에 좌절..선두 이승기와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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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이 '공치리2' 출연을 후회하며 이승기를 부러워했다.
1월 29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프로 골퍼 김하늘· 허다빈·송가은, 배우 하도권과 함께 하는 공치리 챔피언십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계속해 활약을 이어가는 이승기를 보며 하도권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가 "저도 저번엔 형이 부러웠다. 잘 치시지 않았나"라고 위로하자, 하도권은 "그때 딱 그만뒀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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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하도권이 '공치리2' 출연을 후회하며 이승기를 부러워했다.
1월 29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프로 골퍼 김하늘· 허다빈·송가은, 배우 하도권과 함께 하는 공치리 챔피언십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서도 전체 순위 꼴찌 팀이 된 하도권은 어김없이 휘날리는 눈발 속에서 티샷에 나섰다. 챔피언 메이커가 아닌 스노우 메이커가 되어버린 하도권은 또 다시 해저드로 공을 보내 좌절했다.
전체 선두를 지키고 있는 김하늘 프로와 이승기 팀은 셀카를 찍으며 여유를 보이기도. 반대로 꼴찌팀인 하도권은 "광희 씨가 나오는 게 더 나을 뻔했다"라며 한숨 쉬었다.
그러면서 이날 상승세인 이승기에 대해 "오늘 너무 잘 친다. 왜 하필 오늘인 것이냐"라고 말했다.
계속해 활약을 이어가는 이승기를 보며 하도권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가 "저도 저번엔 형이 부러웠다. 잘 치시지 않았나"라고 위로하자, 하도권은 "그때 딱 그만뒀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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