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삼표산업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착수"..특별감독 추진

김희웅 hwoong@mbc.co.kr 2022. 1. 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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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삼표산업 골재 채취 사업장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부는 또 사고 현장은 물론 유사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삼표산업의 다른 현장 작업도 중지시켰으며 삼표산업에 대한 특별감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경덕 노동부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두 건의 산재 사망 사고가 난 기업체에서 다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해 참담하다"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철저히 책임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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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경기도 양주 삼표산업 골재 채취 사업장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부는 또 사고 현장은 물론 유사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삼표산업의 다른 현장 작업도 중지시켰으며 삼표산업에 대한 특별감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경덕 노동부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두 건의 산재 사망 사고가 난 기업체에서 다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해 참담하다"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철저히 책임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웅 기자 (hw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337346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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