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아파트 29층 집중 수색..타워크레인 상단 해체
보도국 2022. 1. 29. 18:31
광주 아파트건설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은 설 연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29일)은 29층에 미니 굴삭기 2대를 투입해 잔해물 제거와 탐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수색당국은 지난 25일과 27일 27층과 28층에서 각각 매몰자를 발견했고, 이후 발견지점까지 이어지는 진입로 확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중수본은 이날 실종자 수색에 이동식 크레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무게추와 붐대만 해체하고 남겨뒀던 타워크레인의 조종실과 턴테이블 등 남은 상단부를 모두 해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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