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일) 서울 아침 기온 -8도..산불 등 화재 주의

e뉴스팀 2022. 1. 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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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다.

서울 아침 기온 -8℃로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한편, 동쪽 지역과 전남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특보가 발효 중이지 않은 지역들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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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다. 서울 아침 기온 -8℃로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30일·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는 대체로 맑겠지만, 그 밖의 남부지방은 구름 많거나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한편, 동쪽 지역과 전남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특보가 발효 중이지 않은 지역들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3℃, 낮 최고 기온은 0℃~8℃를 보이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기준 : 오전 수도권, 충청, 대구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 오후 전국 ‘보통’

- 환경부 기준 : 전국 ‘보통’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월요일(31일) 저녁부터 설 당일인 화요일(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뉴스팀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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