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유재석 안테나 이적, 그렇게 초라한 회사갈 줄 알았으면.." 폭소(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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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거물급 유재석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제가 전화했다. '나하고도 얘기를 해보지 그랬어. 왜 그렇게 성급하게 결정했어'라고. 실제 같이하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지만 너무 거물급이라 그런 걸 얘기하기가 조심스러웠다. 행보가 결정되고 나서 과감하게 자주 얘기를 했다. '그렇게 초라한 회사 갈 거면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했을텐데'"라고 전해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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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은이가 거물급 유재석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24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찾은 고마운 인물은 송은이. 한 소속사의 대표이기도 한 송은이는 과거 유재석의 영입을 눈독들였던 사실을 털어놨다.
송은이는 "제가 전화했다. '나하고도 얘기를 해보지 그랬어. 왜 그렇게 성급하게 결정했어'라고. 실제 같이하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지만 너무 거물급이라 그런 걸 얘기하기가 조심스러웠다. 행보가 결정되고 나서 과감하게 자주 얘기를 했다. '그렇게 초라한 회사 갈 거면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했을텐데'"라고 전해 웃음케 했다.
유재석은 "진짜 그랬다"고 증언했고, 하하는 "나도 유일하게 위로받는 회사가 안테나였다. 거기 매출이 얼마 나오는지 내가 안다. 항상 유일하게 내 옆에서 대형기획사 뒷담화 하던 유희열이었는데 갑자기 유재석이 간 거다. 배가 너무 아프더라. 송은이 누나에게 합병하자고, 합병해서 바짓가랑이 붙잡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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