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피해 사고자와 가족에 깊이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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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은 오늘(29일) 경기 양주시 석재 채취장에서 발생한 토사 붕괴 사고에 대해 피해를 당한 사고자와 가족에게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시 근로자가 930명에 달하는 삼표산업은 수도권의 최대 레미콘 회사 중 한 곳으로, 이번에 사고가 난 경기 양주를 포함해 인천과 파주 등 6개의 석산에서 골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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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은 오늘(29일) 경기 양주시 석재 채취장에서 발생한 토사 붕괴 사고에 대해 피해를 당한 사고자와 가족에게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삼표산업은 이종신 대표이사 명의로 낸 입장문에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매몰자 구조와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사고와 관련해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상시 근로자가 930명에 달하는 삼표산업은 수도권의 최대 레미콘 회사 중 한 곳으로, 이번에 사고가 난 경기 양주를 포함해 인천과 파주 등 6개의 석산에서 골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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