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2' 이승엽 "야구할 땐 여유, 골프할 땐 불안감에 조급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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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이승엽이 야구할 때와 달리 골프할 때는 조급해지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승엽은 "야구할 때도 천천히 하는 편이었다"라면서도 "그런데 골프를 칠 때는 조급해지더라. 야구할 때는 진짜 여유가 있었다. 골프할 때는 자신감이 없으니까 불안함에 좀 더 빨라지고 왔다 갔다하는 것 같다"라며 자신 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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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홈런왕 이승엽이 야구할 때와 달리 골프할 때는 조급해지는 마음을 고백했다.
1월 29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공치리 챔피언십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허다빈 프로는 이승엽을 보고 "리듬이 너무 좋으시다. 탑에서도 급하지 않으시다"라며 이승엽의 극찬했다.
이승엽은 "야구할 때도 천천히 하는 편이었다"라면서도 "그런데 골프를 칠 때는 조급해지더라. 야구할 때는 진짜 여유가 있었다. 골프할 때는 자신감이 없으니까 불안함에 좀 더 빨라지고 왔다 갔다하는 것 같다"라며 자신 없어했다.
허다빈이 "승 프로(이승기)님이 생각보다 엄청 잘 치신다. 후반엔 어떤 모습을 보여주시려고 하는 것이냐"라고 하자, 이승엽은 "이제 무너질 때가 됐다"라며 짓궂은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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