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언강 위에서 수륙양용차 몰다 고립된 50대 2명 구조

윤왕근 기자 2022. 1. 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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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11시 38분쯤 강원 춘천시 남면 발산리 홍천강에서 50대 A씨 등 2명이 수륙양용차 위에서 고립되는 사고가 났다.

A씨 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약 1시간 10분여 만에 구조됐다.

이 사고로 이들이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A씨 등이 수륙양용차를 몰고 얼음이 언 강 위를 운전하다가 얼음이 깨져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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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남산면 홍천강 수륙양용차 수난 구조.(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1.29/뉴스1

(춘천=뉴스1) 윤왕근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11시 38분쯤 강원 춘천시 남면 발산리 홍천강에서 50대 A씨 등 2명이 수륙양용차 위에서 고립되는 사고가 났다.

A씨 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약 1시간 10분여 만에 구조됐다. 이 사고로 이들이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A씨 등이 수륙양용차를 몰고 얼음이 언 강 위를 운전하다가 얼음이 깨져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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