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석, 설날씨름대회 태백장사..통산 6번째

박지혁 입력 2022. 1. 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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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석(수원시청)이 '위더스제약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올랐다.

문준석은 29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윤필재(의성군청)를 가볍게 3-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문준석은 통산 6번째 장사에 올랐다.

문준석은 결승 첫판에서 들배지기 되치기로 윤필재를 쓰러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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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준석, 설날씨름대회 태백장사…통산 6번째 (사진 = 대한씨름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문준석(수원시청)이 '위더스제약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올랐다. 통산 6번째 타이틀이다.

문준석은 29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윤필재(의성군청)를 가볍게 3-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문준석은 통산 6번째 장사에 올랐다.

문준석은 결승 첫판에서 들배지기 되치기로 윤필재를 쓰러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진 둘째 판에서 윤필재가 안다리로 공격해 균형을 맞추는 듯 했지만 부심의 이의제기로 심판 합의판정을 진행했고, 비디오 판독 결과 윤필재의 머리가 먼저 닿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준석이 2-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순간이다.

셋째 판에서 문준석이 밀어치기를 성공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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