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앞산순환도로 진입 구간 차량 통제

고여정 2022. 1. 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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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앞산 하늘다리 건설공사와 관련해 대명교 하부에서 앞산순환도로로 진입하는 램프구간에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빨래터전망대에서부터 앞산순환도로를 횡단하는 앞산하늘다리 교각과 상부 아치 거더현장조립 및 설치를 위한 것이다.

남구는 교통통제에 따라 빨래터 공원 북편을 경유해 앞산순환도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우회로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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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월4일부터 3월15일까지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앞산 하늘다리 건설공사와 관련해 대명교 하부에서 앞산순환도로로 진입하는 램프구간에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2022.01.29 (사진=대구시 남구) rud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앞산 하늘다리 건설공사와 관련해 대명교 하부에서 앞산순환도로로 진입하는 램프구간에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교통통제는 오는 2월4일부터 3월15일까지 시행된다. 빨래터전망대에서부터 앞산순환도로를 횡단하는 앞산하늘다리 교각과 상부 아치 거더현장조립 및 설치를 위한 것이다.

남구는 교통통제에 따라 빨래터 공원 북편을 경유해 앞산순환도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우회로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명교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가 사전에 공사 구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사안내표지판과 현수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빨래터공원 주변의 새로운 명품 관광자원으로 탄생할 하늘다리 건설공사로 인해 당분간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며 "공사장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께서는 차량 서행운전과 우회도로 이용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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