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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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배곧생명공원'은 일출과 일몰 출사지로 각광 받으면서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흥시는 "2022년 검은 호랑이해인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며,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힘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배곧생명공원'의 풍광을 29일 설 인사 메시지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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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 사라졌으면"…일출과 일몰, 주변 풍광 장관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배곧생명공원’은 일출과 일몰 출사지로 각광 받으면서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흥시는 "2022년 검은 호랑이해인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며,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힘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배곧생명공원'의 풍광을 29일 설 인사 메시지로 내놨다.
'생명을 품은 도시'를 지향하는 배곧 신도시에 조성된 '생명공원’은 시흥시 월곶항에서 배곧, 오이도, 시화 MTV 거북섬으로 이어지는 15㎞의 해안선 수변에 의료, 교육, 첨단산업,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황금빛바다 K-골든 코스트를 품고 있다.
이날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은 한 시민은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새해를 설계하고 싶어 왔다"며 "새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코로나19도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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