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아내와 파혼? 가짜 뉴스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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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한석이 자신을 둘러싼 파경 루머를 직접 반박했다.
29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 출연한 김한석은 직접 자신과 아내의 파경 루머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한석은 "(아내와) 잘 살고 있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이혼하냐고 물어본다"면서 "방송, 언론에 나왔던 자극적인 내용들을 짜깁기 편집해 가족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해당 콘텐츠에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방송을 통해 김한석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사랑꾼 면모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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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한석이 자신을 둘러싼 파경 루머를 직접 반박했다.
29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 출연한 김한석은 직접 자신과 아내의 파경 루머를 언급했다.
먼저 김한석은 “저를 둘러싼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있다”면서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한석은 ‘김한석 아내 충격 고백 전 재산 날리고 파혼 강요’라는 제목의 한 영상을 지목하면서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한석은 “(아내와) 잘 살고 있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이혼하냐고 물어본다”면서 “방송, 언론에 나왔던 자극적인 내용들을 짜깁기 편집해 가족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해당 콘텐츠에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김한석은 중학교 동창생과 결혼, 올해 14년차를 맞았다. 지난 2016년에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김한석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사랑꾼 면모를 밝혔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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