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시도 건조특보..밤에 한파지역 확대

우광택 2022. 1. 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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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8개 시도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위가 심해지는 한파지역도 확대되겠습니다.

경남 창원과 부산 울산 지역은 건조경보가 발효중이며 강원도 동해안과 영남, 전남 동부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원도 중북부와 경기도 북부, 경북과 충북 북부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오늘 밤에는 강원도 남부와 경북 중북부, 충남과 충북 북부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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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8개 시도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위가 심해지는 한파지역도 확대되겠습니다.

경남 창원과 부산 울산 지역은 건조경보가 발효중이며 강원도 동해안과 영남, 전남 동부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조특보 지역은 대기가 건조해,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강원도 중북부와 경기도 북부, 경북과 충북 북부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오늘 밤에는 강원도 남부와 경북 중북부, 충남과 충북 북부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예비특보가 발효중인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우광택 기자 (sh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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