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 뉴스 - 1월 29일 오후 5시

보도제작부 2022. 1. 29. 17: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7천 명을 넘기며 5일 연속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오미크론 대응단계'로 방역체계를 전환하면서 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에서는 기존 PCR과 신속항원 중 하나를 선택해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양주 삼표산업 석재 채취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내려 작업자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노동부는 지난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1호 적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긴급회의를 열어 추경 확대 방침을 공식화하며 이재명 후보의 35조 원 추경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 후보는 연휴 첫 날 별다른 공식 일정 없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양자 토론과 다음 달 4자 TV 토론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중증 희귀질환자의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윤 후보 역시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공개일정은 잡지 않고 토론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미국 측은 "외교적으로 해결할 시간이 남아있다"며 해법을 모색하는 발언을 꺼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