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홈 스타일링 트렌드 'PLAY'로 완성하는 취향 저격 우리 집

남수민 기자 2022. 1. 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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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홈스타일링 전문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플레이(PLAY)'를 2022년 홈 스타일링 키워드로 공개해 즐겁고 설레는 리빙 스타일을 트렌드로 주목했다.

홈 스타일링에 관심은 있지만 시작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각 키워드에 어울리는 브랜드 별 리빙 아이템을 소개한다.

떠오르는 주요 소비층인만큼, MZ세대가 선호하는 개성있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리빙 아이템이 홈 스타일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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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홈스타일링 전문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플레이(PLAY)'를 2022년 홈 스타일링 키워드로 공개해 즐겁고 설레는 리빙 스타일을 트렌드로 주목했다.

신년을 맞아 새 출발,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집안을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홈 스타일링에 관심은 있지만 시작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각 키워드에 어울리는 브랜드 별 리빙 아이템을 소개한다.

▶ Plants: 식물을 통한 치유, 건강한 일상을 위한 인테리어 아이템 '아르켓 화분'

첫 번째 키워드는 식물(Plants)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인테리어를 통해 힐링과 생기 넘치는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는 것이 포인트다.

아르켓의 화분은 친환경 소재인 테라코타로 제작되었으며 유약 처리를 통해 표면의 습기를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자인은 심플하고 미니멀해 담긴 식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 Lifestyle: 지속가능한 내일과 환경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아베크라떼르 고체 비누'
 

두 번째 키워드는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이다. 일상생활에서 친환경적인 아이템을 사용하는 가치 있는 소비도 함께 실천하자는 것이다.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베크라떼르의 고체 비누는 감자, 녹두, 브로콜리, 쌀겨의 4종류로 구성되어 화학 첨가물 없이 오직 자연 유래의 성분만을 사용했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를 남기는 액체 세정제에 비해 종이 포장지만을 남기는 고체 비누가 최근 친환경적인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적극 추천한다.

▶ Appreciation: 품격이 느껴지는 유니크함,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 '라문 아물레또'
 

세 번째 키워드는 독보적인 퀄리티와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에 대한 감탄(Appreciation)이다.

아이템 하나만으로 평범했던 내 방을 유니크한 프리미엄 공간으로 꾸며보고 싶다면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 라문의 아물레또에 주목해보자.

아물레또는 독특한 세 개의 링 구조와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배치만으로도 모던하고 유니크한 무드를 살려주어 트렌디한 홈 스타일링을 손 쉽게 완성해준다.

뿐만 아니라, 51단계의 조도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와 공간에 최적화된 빛을 구현해주어 오로지 나만을 위한 인테리어 연출에 제격이다.

자외선과 적외선, 빛 깜빡임은 물론 블루라이트가 없어 눈 건강에 최적화된 조명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탁월한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 Youth: 청춘을 위한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홈 스타일링 '키티버니포니 침구 세트'
 

마지막 키워드는 젊음(Youth)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의 목소리를 담았다.

떠오르는 주요 소비층인만큼, MZ세대가 선호하는 개성있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리빙 아이템이 홈 스타일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패브릭 전문 브랜드 키티버니포니는 여러 협업을 통해 다양한 침구, 쿠션, 커튼 등의 리빙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패턴 디자이너 제시카 닐슨과 협업하여 선보인 그라스(Gras) 침구류 세트는 굵고 큼지막하게 표현한 담쟁이 덩굴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보리와 모스 그린 컬러의 조합으로 차분하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남수민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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