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3만 돌파..설 흥행 시작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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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설 연휴 흥행 청신호를 켰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날 6만45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다.

'해적: 도깨비 깃발'과 같은 날 개봉한 '킹메이커'는 이날 3만6429명, 누적 12만646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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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설 연휴 흥행 청신호를 켰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날 6만45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2175명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다. 지난 26일 개봉 첫날부터 9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면서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흥행 포문을 열었다.

'해적: 도깨비 깃발'과 같은 날 개봉한 '킹메이커'는 이날 3만6429명, 누적 12만646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이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일일 1만9166명, 누적 725만500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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