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허재, 체력왕 선발 조기 탈락→제기차기 헛발질 굴욕

이민지 2022. 1.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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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새해부터 큰 웃음을 선사한다.

1월 30일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폭소 만발 제기차기 대결이 담긴다.

이후 슬라이딩과 다리 찢기까지 하는 등 보스들의 불꽃 투혼이 펼쳐진 가운데 승부는 현란한 기술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제기차기 고수 2인의 일대일 단판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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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허재가 새해부터 큰 웃음을 선사한다.

1월 30일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폭소 만발 제기차기 대결이 담긴다.

이날 보스 총회에는 반장 선거를 앞두고 전통 놀이로 체력왕을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테스트 종목으로 제기차기가 발표되자 농구대통령 허재에게 모두의 기대가 쏠렸지만 그는 허공에 헛발질을 하면서 조기 탈락하고 말았다고.

이후 슬라이딩과 다리 찢기까지 하는 등 보스들의 불꽃 투혼이 펼쳐진 가운데 승부는 현란한 기술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제기차기 고수 2인의 일대일 단판 대결로 압축됐다.

하지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속에서 발생한 돌발 상황에 출연진들은 "최고 시청률 나오겠다"며 박장대소했다는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또 제기차기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체력왕은 누구일지 본방송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 30일 오후 5시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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