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우혜림-신민철 등 르엔터 패밀리, 훈훈한 새해 인사
하경헌 기자 2022. 1. 29. 16:31
[스포츠경향]
가수 유빈, 우혜림, 태권도 선수 출신 방송인 신민철 등 르엔터테인먼트의 연예인들이 설 인사를 건넸다.
르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유빈, 우혜림, 신민철의 이미지와 함께 세 사람이 직접 손 글씨로 작성한 새해 메시지를 공개했다.
예능은 물론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빈은 “반짝반짝 빛나는 임인년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호랑이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우혜림은 “설 연휴,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호랑이처럼 활기차고 건강한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했다. 우혜림은 최근 KBS2 예능 ‘갓파더’에서 강주은과 현실 모녀를 방불케 하는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신민철 역시 호랑이 모자를 쓰고 “2022년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뜻깊은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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