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이항진 여주시장에 표창패 전달

김평석 기자 2022. 1.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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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가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 박시선 시의회 의장, 서광범 부의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또 경기도 최초 재난 지원금 지급 선언, 방역물품 지원, 경영안정 자금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해 왔다.

이항진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PCR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돕겠다"며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 등 지원정책 추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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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PCR검사 도입 등 코로나19 방역·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가 지난 28일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 박시선 시의회 의장, 서광범 부의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여주시 제공) © News1

(여주=뉴스1) 김평석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가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 박시선 시의회 의장, 서광범 부의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여주시는 지난 2020년 12월 전국 최초로 검사 후 1시간이면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는 ‘현장 PCR검사’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여주한글시장 등에서 ‘안심 5일장’도 열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지난달부터 5일장 쇼핑카트 대여사업도 하고 있다.

또 경기도 최초 재난 지원금 지급 선언, 방역물품 지원, 경영안정 자금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해 왔다.

시의회는 예산편성과 조례 발의·제정 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항진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PCR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돕겠다”며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 등 지원정책 추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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