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이병석 2022. 1. 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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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남 청년 툰(toon) 일자리사업'과 '데이터 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남 청년 툰 일자리사업'의 경우 전남의 디지털화를 주도할 미래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착을 도모할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진흥원, 순천시 등이 함께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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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 진흥원 제공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남 청년 툰(toon) 일자리사업’과 ‘데이터 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최대 2년 동안 참여기업을 통해 신규 고용한 청년 1인당 월 160만 원의 인건비 보조와 함께 직무교육을 지원한다.

‘전남 청년 툰 일자리사업’의 경우 전남의 디지털화를 주도할 미래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착을 도모할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진흥원, 순천시 등이 함께 시행한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데이터 관련 기업 채용확정 후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데이터 산업 전문가 양성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무안군, 진흥원이 함께한다.

지원 대상자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로 사업에 참여한 시·군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이어야 한다. 또한 참여기업도 사업을 시행하는 시·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사업장을 해당 시·군으로 이전 또는 신규법인을 설립하고자 하는 기업에 한정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8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과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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