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미주, 유희열 '안테나'로 이적한 이유

송윤세 입력 2022. 1. 29.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유재석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소속사를 안테나로 옮기게 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유희열은 유재석과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의 대표기도 하다.

유재석은 "처음으로 하는 얘기다"라고 입을 뗀 뒤 유희열과 인연과 소속사를 안테나로 옮기 게 된 상황을 회상했다.

유희열에게 미주를 추천한 유재석은 그에 얽힌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01.29.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유재석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소속사를 안테나로 옮기게 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29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설특집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세배 특공대'로 변신해 프로그램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찾아가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먼저 세배 특공대는 드럼 신동 유고스타를 탄생시킨 '유플래쉬' 아이디어를 제공한 가수 유희열을 찾았다. 유희열은 유재석과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의 대표기도 하다.

유재석은 "처음으로 하는 얘기다"라고 입을 뗀 뒤 유희열과 인연과 소속사를 안테나로 옮기 게 된 상황을 회상했다.

유희열은 "유재석에게 걸려온 전화에 '유재석이 날 놀리는 줄 알았다"라며 유재석 영입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 때 재석이가 멋있는 말을 했다"라고 말해 호기심이 불러일으켰다.

미주의 영입 당시 상황도 전해진다. 유희열에게 미주를 추천한 유재석은 그에 얽힌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미주는 이날 소속사 사장인 유희열에 서운함을 토로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미주의 안테나 영입이 결정된 날 하하에게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그러자 하하는 "형 그거 얘기할거냐. (미주와) 어색해질 것 같다"며 얼굴을 붉히며 당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