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코로나19 확진..시리아전 앞둔 벤투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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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일정을 소화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FA(대한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두바이 입국 직후 공항에서 실시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홍철이 양성 추정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현지시간으로 어제 석식 후 실시한 추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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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일정을 소화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FA(대한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두바이 입국 직후 공항에서 실시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홍철이 양성 추정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현지시간으로 어제 석식 후 실시한 추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표팀 멤버인 홍철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된다.
오는 1일 오후 시리아와의 최종예선 8차전을 앞둔 벤투호에게는 악재다. 29일 오후 9시45분 예정된 대표팀 훈련 진행 여부도 아직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지난 27일 레바논과의 최종예선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은 현재 승점 17점으로 이란에 이어 A조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시리아전에서 승리한다면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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