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경쟁 펼친 롯데 최준용, 억대 연봉 진입..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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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롯데자이언츠 불펜에서 맹활약을 펼친 우완 최준용(21)이 억대 연봉에 올라섰다.
롯데자이언츠는 29일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불펜진에서 활약한 최준용은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 154% 기록하며 1억700만원에 계약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자이언츠는 2월 2일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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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는 29일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불펜진에서 활약한 최준용은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 154% 기록하며 1억700만원에 계약했다. 최준용은 지난해 44경기에 나서 4승 2패 2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5를 찍었다.
프로 입단 2년차이지만 신인 자격을 유지했던 최준용은 KIA타이거즈 좌완 투수 이의리와 신인왕 레이스를 치열하게 펼쳤다. 비록 신인왕 타이틀을 이의리에게 내줬지만, 억대 연봉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야수가운데는 외야수 추재현이 88% 오른 64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추재현은 지난 시즌 95경기에 출전해 타율. 252 5홈런 26타점 4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35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투수 김원중은 64%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 또한 10승(9패)을 달성한 선발투수 박세웅은 57% 오른 2억6000만원에, 20홀드를 기록한 구원투수 구승민은 20% 인상된 1억8100만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자이언츠는 2월 2일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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