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시민 안전·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힘써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설 연휴가 시작된 29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설 연휴도 반납하고 현장에 나와 있는 직원들에게 참으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라면서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 진정한 영웅이다.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차단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설 연휴가 시작된 29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설 연휴도 반납하고 현장에 나와 있는 직원들에게 참으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라면서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 진정한 영웅이다.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차단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25일에는 군부대와 경찰서 등을 찾아 군경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그게 더 짜증" 통화 공개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