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대구 881명 경북 590명, 연일 최다

심병철 2022. 1. 29.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881명, 경북 590명이 나오는 등 연일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구는 지난 27일 신규 확진자가 770명이 나오며 역대 최대 기록을 깬 뒤 사흘째 최다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5일 281명으로 가장 많이 나온 뒤 최다 기록을 닷새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881명, 경북 590명이 나오는 등 연일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구는 서구 의료기관 2곳 관련 25명, 달성군과 동구 요양시설 2곳 관련 11명이 격리 중 신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제보다 15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구는 지난 27일 신규 확진자가 770명이 나오며 역대 최대 기록을 깬 뒤 사흘째 최다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확진자 나이대별로는 10대 미만이 12.3%, 10대 16.3%, 20대 18.6%, 30대 12.1%, 40대 17%, 50대 11.9%, 60대 이상 11.7%입니다.

경북은 포항 138명, 구미 111명, 경산 85명, 안동 71명, 칠곡 44명, 경주 28명, 김천·예천 각 20명, 영주 17명, 영천 14명, 고령 13명, 상주 9명, 군위 8명, 성주·청도 각 3명, 

문경·청송·영덕 각 2명 등으로 어제보다 52명이 더 나왔습니다.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5일 281명으로 가장 많이 나온 뒤 최다 기록을 닷새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확진자 나이대별로는 10대 미만이 8.8%, 10대 12.2%, 20대 15.4%, 30대 12.7%, 40대 14.1%, 50대 13.9%,60대 이상 22.9%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