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량, 설 인사로 전한 행복 "힘든 시기 극복하길"

이호영 2022. 1. 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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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이량이 2022년 설날을 앞두고 설 인사를 전했다.

하이량은 29일 소속사 티보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따스한 설 인사를 공개했다.

하이량은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해에는 끝나겠지 하던 코로나19가 아직도 우리 곁에 있다니 하루하루가 더 더디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요. 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어서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모두 함께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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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이량이 2022년 설날을 앞두고 설 인사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하이량은 29일 소속사 티보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따스한 설 인사를 공개했다.

하이량은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해에는 끝나겠지 하던 코로나19가 아직도 우리 곁에 있다니 하루하루가 더 더디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요. 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어서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모두 함께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해 3월 첫 앨범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로 데뷔한 하이량은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내팔자 상팔자’로 팬들의 사랑을 이끌었다. 특히 하이량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와 ‘헬로트로트’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안방극장의 귀를 매료시켰다.

한편 하이량은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티보트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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