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죽은 참돌고래 1마리 발견,13만원 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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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29일 오전 6시40분쯤 양양군 기사문항 동방 약 10㎞ 해상에서 기사문 선적 A(3.37t)호에서 자망 그물을 올리던 중 죽은 채 걸려 올라온 참돌고래 1마리를 발견됐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은 죽은 참도고래를 발견한 어업인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으며 참돌고래는 위판을 통해 13만원에 판매됐다.
죽은 참돌고래는 수컷으로 길이 약 210㎝, 둘레 약 116㎝, 무게 약 80㎏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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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29일 오전 6시40분쯤 양양군 기사문항 동방 약 10㎞ 해상에서 기사문 선적 A(3.37t)호에서 자망 그물을 올리던 중 죽은 채 걸려 올라온 참돌고래 1마리를 발견됐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은 죽은 참도고래를 발견한 어업인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으며 참돌고래는 위판을 통해 13만원에 판매됐다.
죽은 참돌고래는 수컷으로 길이 약 210㎝, 둘레 약 116㎝, 무게 약 80㎏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이 없었고,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해양보호생물종에 해당되지 않아 위판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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