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억원 결혼식' 안젤라 베이비·황샤오밍, 7년만에 이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화권 톱스타 커플 안젤라 베이비(33·楊穎)·황샤오밍(45·황효명·黄晓明) 부부가 결혼 7년만에 이혼했다.
28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중시신문망(中時新聞網) 등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결혼 생활을 원만하게 끝내기로 최근 합의했다.
화려한 외모로 '여신'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급부상 중이던 안젤라 베이비가 열 두살 연상의 황샤오밍과 결혼한다는 사실로 주목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중화권 톱스타 커플 안젤라 베이비(33·楊穎)·황샤오밍(45·황효명·黄晓明) 부부가 결혼 7년만에 이혼했다.
28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중시신문망(中時新聞網) 등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결혼 생활을 원만하게 끝내기로 최근 합의했다.
매체들은 "이들 부부는 최근 공개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었다. 커뮤니티 플랫폼에서는 더욱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도 같은 날 각자 웨이보(중국판 소셜미디어)에 "과거의 모든 것에 감사하다"며 이혼 사실을 공식화했다.
영화 '유 아 마이 선샤인' 등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화려한 외모로 '여신'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급부상 중이던 안젤라 베이비가 열 두살 연상의 황샤오밍과 결혼한다는 사실로 주목 받았다.
특히 이들이 결혼식 비용으로 2억 위안(약 380억원)을 쓴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중화권 스타 하객들이 대거 참석해 레드카펫 등이 마련된 결혼식장은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놀림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실축하자 춤추며 조롱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