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동부 "양주 사고, 중대재해법 적용 사업장"..1호 가능성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토사 붕괴 사고로 작업자들이 매몰된 석재 재취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석재 재취장을 운영하는 삼표산업은 상시 근로자 수가 50인 이상으로, 지난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고 있다.

이에 이번 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1호 사건'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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