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석재 채취장 토사 붕괴.."작업자 3명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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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며 작업자 3명이 매몰돼 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오늘(29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의 삼표산업 양주석산에서 골채를 채취하던 중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습니다.
당국인 이들이 골채 채취를 위한 폭파 작업에 앞서 구멍을 뚫다가 토사가 무너지면서 매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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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며 작업자 3명이 매몰돼 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오늘(29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의 삼표산업 양주석산에서 골채를 채취하던 중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습니다.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국인 이들이 골채 채취를 위한 폭파 작업에 앞서 구멍을 뚫다가 토사가 무너지면서 매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굴착기와 119 구조견 등이 투입됐지만, 약 20m 높이 규모 토사가 무너지면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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