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위하준 '배드 앤 크레이지', 2.8%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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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밍크엔터테인먼트)가 시청률 2%대로 막을 내렸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배드 앤 크레이지' 최종회인 12회 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1회 시청률 4.5%로 출발한 '배드 앤 크레이지'는 이동욱이 극중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 위하준이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K' 역을 맡아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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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밍크엔터테인먼트)가 시청률 2%대로 막을 내렸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배드 앤 크레이지' 최종회인 12회 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치료감호소에서 탈출한 류수열(이동욱 분)이 K(위하준 분), 이희겸(한지은 분), 오경태(차학연 분)와 공조해 악당 신주혁(정성일 분)과의 끝장전을 펼쳤다.
결국 류수열은 신주혁을 향해 분노가 담긴 회심의 박치기로 그를 단죄하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K는 류수열에게 "넌 내가 아니라 네가 구한거야"라는 말을 건네며 애틋하게 이별했다.
제작진은 "특히 극 말미 부정 청탁을 받은 경찰청장에게 날린 류수열의 강렬한 발차기 한 방은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 사슬을 끊기 위해 나선, 모두가 기다려왔던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고 전했다.
지난달 17일 1회 시청률 4.5%로 출발한 '배드 앤 크레이지'는 이동욱이 극중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 위하준이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K' 역을 맡아 호평 받았다. 이들은 액션, 멜로, 코미디 등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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