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더욱 대담하게 그려진 3세대 세콰이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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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 '세콰이어(Sequoia)'의 세대 교체를 선언했다.
이번에 공개된 세콰이어는 3세대 모델로 지난 2007년부터 판매된 2세대 세콰이어의 뒤를 잇는다.
3세대 세콰이어는 TNGA: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플래그십 픽업트럭 '툰드라'의 형제 모델이자 플래그십 SUV의 거대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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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 ‘세콰이어(Sequoia)’의 세대 교체를 선언했다.
이번에 공개된 세콰이어는 3세대 모델로 지난 2007년부터 판매된 2세대 세콰이어의 뒤를 잇는다.
3세대 세콰이어는 TNGA: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플래그십 픽업트럭 ‘툰드라’의 형제 모델이자 플래그십 SUV의 거대함을 자랑한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거대하게 다듬어진 프론트 엔드와 바디킷, 그리고 선 굵은 차체를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제시한다.
실내 공간 역시 다채로운 변화를 통해 최신의 플래그십 SUV의 감성을 보다 선명히 드러낸다.
특히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 그리고 새롭게 구성된 센터페시아 및 센터 터널을 통해 최신의 감성, 개선된 차량 가치를 선사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V8 엔진 대신 V6 엔진과 V6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사양을 앞세웠다. 특히 향상된 견인력이 차량의 활용도를 대폭 높인다.
토요타는 3세대 세콰이어를 선보임과 동시에 시각적인 매력은 물론 각종 요소들을 더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하는 TRD 프로 사양을 공개해 다채로운 선택권을 제시한다.
토요타는 2022년 여름, 3세대 세콰이어의 판매를 시작할 게획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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