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안 장관, 양주 토사 붕괴 사고에 "인명 구조 총력"

김기훈 2022. 1. 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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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경기 양주에서 발생한 토사 매몰사고와 관련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행안부가 밝혔다.

전 장관은 "소방청, 경기도와 양주시 등 관련 기관은 유관기관의 중장비를 포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8분께 양주 삼표산업 골재채취 현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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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석재 채취장서 토사 붕괴로 작업자 3명 매몰 (양주=연합뉴스) 29일 오전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된 사고 현장에서 관계 당국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2022.1.29 [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ki@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경기 양주에서 발생한 토사 매몰사고와 관련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행안부가 밝혔다.

전 장관은 "소방청, 경기도와 양주시 등 관련 기관은 유관기관의 중장비를 포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8분께 양주 삼표산업 골재채취 현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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