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코로나 19' 확진으로 3경기 연기 .. KGC-KT전은 그대로 진행

손동환 2022. 1. 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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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이 '코로나 19' 폭풍에 휘말렸다.

오리온에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리온 구단의 A 선수가 발열 증상을 보였고, 지난 27일 안양 KGC인삼공사전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경기를 뛰지 않았다.

 한편, 오리온의 직전 경기 상대였던 안양 KGC인삼공사 선수단 역시 전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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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이 ‘코로나 19’ 폭풍에 휘말렸다.

오리온에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9일에 열리기로 했던 오리온과 원주 DB의 경기가 연기됐다.

오리온 구단의 A 선수가 발열 증상을 보였고, 지난 27일 안양 KGC인삼공사전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경기를 뛰지 않았다.

그리고 ‘코로나 19’를 위한 검사 절차를 밟았다. 양성으로 확인.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 12명은 백신 2차 접종 뒤 90일이 지나, 자가 격리됐다. 1월 31일 수원 KT전과 2월 2일 서울 SK전 역시 치르지 못할 예정이다.

 

한편, 오리온의 직전 경기 상대였던 안양 KGC인삼공사 선수단 역시 전원 검사.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KGC인삼공사와 수원 KT의 29일 경기는 정상 진행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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