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자 76명 발생..'역대 최다'

양영전 2022. 1. 29.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명이 발생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날인 28일 하루 동안 7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래 가장 많은 수치로 72명의 확진자가 나온 지난 26일 종전 최다 기록을 이틀 만에 넘어섰다.

전날까지 제주에선 모두 105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기록됐고, 이 중 58명은 해외, 47명은 국내 관련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 26일 72명 이후 이틀 만에 종전 최다 기록 경신

[서울=뉴시스]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7542명이 증가한 81만112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65.2%인 1만1443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4199명, 경기 5929명, 인천 1615명 등이다.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6712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명이 발생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날인 28일 하루 동안 7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래 가장 많은 수치로 72명의 확진자가 나온 지난 26일 종전 최다 기록을 이틀 만에 넘어섰다.

이날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 2명을 제외한 나머지 74명은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다.

전날까지 제주에선 모두 105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기록됐고, 이 중 58명은 해외, 47명은 국내 관련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