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석재 채취장서 토사 붕괴로 작업자 3명 매몰

입력 2022. 1.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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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10시 8분경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골재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 중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며 "20m 깊이에서 작업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매몰된 작업자 3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무너진 흙더미를 치우며 119구조견 1마리와 인력 48명, 장비 17대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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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매몰된 현장. / 사진 = 연합뉴스

오늘(29일) 오전 10시 8분경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골재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 중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며 "20m 깊이에서 작업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매몰된 작업자 3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무너진 흙더미를 치우며 119구조견 1마리와 인력 48명, 장비 17대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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