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이돌" 임영웅, 아차랭킹 남자 솔로 가수 1위

[OSEN=김보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의 남자 솔로 부문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1월 3주차(1월 17일~23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594점, 유튜브 점수 2411점, 소셜 점수 1899점 등 총점 5004점으로 전체 톱 4를 차지, 남자 솔로가수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에서 1위를, 트로트 부문엥서 1위를 기록했던 바.

올해 제36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인기상, OST상, 트로상 등을 차지하면서 총 4관왕의 영예에 올랐다.

그런가 하면 이달 27일 진행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이날 임영웅은 "작년 한 해 여러분들께 들려드렸던 음악들에 대한 상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마지막 상이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로트가수지만,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영웅이 2022년 어떤 행보를 그려나갈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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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차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