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 연속 5000명대..562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대를 기록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29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는 24만8292명이 됐다.
지난해 연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줄어들었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중순부터 다시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24만8282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대를 기록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29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는 24만8292명이 됐다.
지난해 연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줄어들었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중순부터 다시 증가추세를 보였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18일 2176명, 19일 2418명, 20일 2431명, 21일 2426명, 22일 2713명, 23일 2442명, 24일 2917명, 25일 4221명, 26일 4765명, 27일 5175명 등이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2140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전체 5676곳 가운데 2107곳(37.1%),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40곳 가운데 151곳(18%)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은 전체 수용규모 3437명 가운데 1751명이 입소해 가동률은 69%다. 1만9843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150만8944명으로, 접종률은 85.4%이다. 676만9704명은 추가 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子 연우, 미국 영재 캠프 갔다…첫날부터 위기
-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 코인·주식으로 돈 다 날려…경제권 뺏었다"
-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초등학생"
- 이민우, 솔비와 핑크빛 기류…"오늘따라 더 예쁘다"
- '前남친 착취 폭로' 쯔양, 3개월만 복귀 "44㎏까지 빠져…살아갈 수 없을 줄"
- 이상이, 3년 만 '놀면뭐하니' 출격…미국 농부 비주얼
- 이지아·김대열 "최근 혼인신고 마쳤다" 깜짝 발표
- 이시영, 확 달라진 외모 "다른 사람 만들어줘서 고마워"
- 블랙핑크 제니, 금발 변신…숏팬츠로 엉밑살 노출
- 지드래곤 "드디어 찾았다"…SNS에 이상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