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Z 은하·신비·엄지, 여자친구와 또다른 3色 분위기 여신

이민지 2022. 1. 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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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IVIZ(비비지)가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1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 (빔 오브 프리즘)'의 무드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VIVIZ는 몽환적인 빛깔의 배경에서 저마다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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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1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 (빔 오브 프리즘)'의 무드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VIVIZ는 몽환적인 빛깔의 배경에서 저마다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꿈결 같은 색감과 빛의 조화가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며 세 사람의 비주얼을 더욱 환하게 밝히고 있다.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비트와 잘 어울리는 홀리한 분위기의 비주얼이 3인 3색 움직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롭게 결성한 VIVIZ는 'VIVId dayZ'의 줄임말이자 '선명한, 강렬한'을 의미하는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z)'의 합성어다.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VIVIZ는 최근 오픈을 시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그룹 여자친구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색깔을 선사하며 두 번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물오른 비주얼만큼이나 성숙한 음악으로 돌아온 VIVIZ가 올해 가요계에 어떤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VIVIZ는 오는 2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을 발매한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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