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연봉 협상 완료, 최준용 최고 인상률..1억 700만원에 사인
윤세호 2022. 1.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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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최준용은 롯데 선수단 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 154%를 기록하며 1억 700만원에 계약했다.
추재현은 연봉 6400만원에 계약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는 내달 2일부터 상동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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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최고 인상률의 주인공은 3년차를 맞이하는 필승조 최준용(21)이 됐다. 최준용은 지난해 44경기 47.1이닝을 소화하며 20홀드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했다. 최준용은 롯데 선수단 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 154%를 기록하며 1억 700만원에 계약했다.
야수진 최고 인상률은 88%가 오른 외야수 추재현이다. 추재현은 연봉 6400만원에 계약했다. 마무리투수 김원중은 64% 인상된 2억 8000만원, 선발투수 박세웅은 57% 오른 2억 6000만원, 구승민은 20% 인상된 1억8100만원에 각각 계약을 완료지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는 내달 2일부터 상동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다음은 주요 선수들 계약 현황.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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