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맨유 유망주, 4부리그 임대

이솔 2022. 1.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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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합류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20세 유망주가 4부리그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23팀 소속 좌측 풀백 리스 디바인(20)의 임대 소식을 전했다.

리스 디바인은 지난 2018년 맨시티에서 맨유로 전격 합류한 좌측 풀백으로 유소년 팀과 세인트존스톤 임대 생활동안 총 65경기에서 출전해 9개의 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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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식 홈페이지, 리스 디바인

(MHN스포츠 이솔 기자) 라이벌 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합류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20세 유망주가 4부리그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23팀 소속 좌측 풀백 리스 디바인(20)의 임대 소식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수 리스 디바인이 세인트존스톤(스코틀랜드 1부) 임대에서 돌아와 월솔로 다시 임대를 떠난다. 시즌 후반기에 경기에 나설 그의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리스 디바인은 지난 2018년 맨시티에서 맨유로 전격 합류한 좌측 풀백으로 유소년 팀과 세인트존스톤 임대 생활동안 총 65경기에서 출전해 9개의 도움을 올렸다.

특히 지난시즌 첫 1부리그 도전에서도 레인저스를 상대로 전-후반기 모두 90분 풀타임 출장하는 등 중요한 경기에서 중용된 바 있으며,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로파리그 예선전에서 두 경기 모두 출전해 유럽대항전 경험을 쌓았다.

월솔과 그의 임대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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