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 음주운전 혐의 입건..가로수 들이받아

이기림 기자 2022. 1. 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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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씨(25)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씨를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씨는 전날 오전 0시15분쯤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화여대 미대에 재학 중인 서씨는 2018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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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 뉴스1 이찬우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씨(25)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씨를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씨는 전날 오전 0시15분쯤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8%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화여대 미대에 재학 중인 서씨는 2018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서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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