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154% 인상+억대 진입' 롯데, 2022시즌 연봉 계약 완료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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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불펜진에서 활약한 최준용 선수가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 154% 기록하며 1억 700만 원에 계약했다.
투수진에서는 마무리투수 김원중 선수가 64%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
또 선발투수 박세웅 선수는 57 % 오른 2억 6,000 만 원에, 구승민 선수는 20% 인상된 1억 8,100만 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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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불펜진에서 활약한 최준용 선수가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 154% 기록하며 1억 700만 원에 계약했다. 야수에서는 외야수 추재현 선수가 88% 오른 6,4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투수진에서는 마무리투수 김원중 선수가 64%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 또 선발투수 박세웅 선수는 57 % 오른 2억 6,000 만 원에, 구승민 선수는 20% 인상된 1억 8,100만 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자이언츠는 2월 2일(수)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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