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 인상' 최준용, 억대 연봉 돌파..김원중 2.8억-박세웅 2.6억

2022. 1. 29. 1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불펜진에서 활약한 최준용이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 154% 기록하며 1억 700만원에 계약했다. 야수에서는 외야수 추재현이 88% 오른 64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투수진에서는 마무리투수 김원중이 64%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 또 선발투수 박세웅은 57% 오른 2억 6000만원에, 구승민은 20% 인상된 1억 8100만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자이언츠는 2월 2일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 자이언츠 최준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롯데 자이언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