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4%! 최준용 인상률 1위+1억 달성. 롯데 2022시즌 연봉계약 완료[공식발표]

김영록 2022. 1. 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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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불펜진에서 활약한 최준용이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 154% 기록하며 1억 700만 원에 계약했다.

또 선발투수 박세웅이 57 % 오른 2억 6000만원, 구승민은 20% 인상된 1억 8100만 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2월 2일(수)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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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타자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최준용(오른쪽)과 추재현.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불펜진에서 활약한 최준용이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 154% 기록하며 1억 700만 원에 계약했다. 야수에서는 외야수 추재현이 88% 오른 6,4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투수진에서는 마무리투수 김원중이 64%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 또 선발투수 박세웅이 57 % 오른 2억 6000만원, 구승민은 20% 인상된 1억 8100만 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2월 2일(수)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 마운드의 기둥 박세웅(왼쪽)과 김원중. 스포츠조선DB
2022시즌 얀봉 계약.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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