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최준용 1억 연봉 대열 합류, 롯데 2022년 연봉 계약 완료

신원철 기자 2022. 1. 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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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2022년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롯데는 29일 오전 신인, 외국인 선수, FA 등을 제외한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의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시즌 불펜진에서 활약한 최준용이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 154% 기록하며 1억 700만 원에 계약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는 다음 달 2일부터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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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최준용이 일구상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22년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롯데는 29일 오전 신인, 외국인 선수, FA 등을 제외한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의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프로 입단 3년째인 최준용이 최고 인상률(154%)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불펜진에서 활약한 최준용이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 154% 기록하며 1억 700만 원에 계약했다. 야수에서는 외야수 추재현이 88% 오른 64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투수진에서는 마무리투수 김원중이 64%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 또 선발투수 박세웅은 57 % 오른 2억 6000 만 원에, 구승민은 20% 인상된 1억 8100만 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는 다음 달 2일부터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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