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반 년만에 회사채 시장 복귀..최대 1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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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가 반 년만에 회사채시장에 복귀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A+의 신용등급을 지닌 JB금융지주는 2년물과 3년물로 1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다음달 10일 수요예측을 통해 18일 발행할 계획으로,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가 맡았다.
앞서 JB금융지주는 지난해 8월 700억원 규모로 일반 화사채를 발행한 바 있으며, 올해 5월 1200억원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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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JB금융지주가 반 년만에 회사채시장에 복귀한다. 최대 1500억원의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A+의 신용등급을 지닌 JB금융지주는 2년물과 3년물로 1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JB금융지주는 다음달 10일 수요예측을 통해 18일 발행할 계획으로,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가 맡았다.
앞서 JB금융지주는 지난해 8월 700억원 규모로 일반 화사채를 발행한 바 있으며, 올해 5월 1200억원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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