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즈,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친화적 분야 평가

컴즈,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IT 서비스 전문 기업인 컴즈㈜ (대표이사 김지형, 이하 컴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기업 선정은 청년층의 희망 요건인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 기준으로 하되, 산재사망 발생, 신용평가 등급이 B- 미만 기업 등 결격 요건 해당 기업과 사회적 물의 기업 등을 제외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각 800개소를 선정하여, 중복으로 선정된 기업의 수를 제외하고 총 1,214개소를 선정하였다. 따라서 이번에 선정된 ‘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일반기업에 비해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 등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컴즈는 2014년 창립된 이후 매년 꾸준하게 성장해온 S/W 테스트 전문기업으로 최근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1년에 서울시 강소기업,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일학습병행제 인증, 이노비즈 인증, ISO/IEC 9001, 14001, 27001 등을 연달아 취득하며 객관적으로 우수한 기업임을 입증했다.

이번에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컴즈는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KF-94 마스크 지급 및 재택근무 전환, 경조 휴가 지원, 체력단련비/문화활동비 지급, 근속자 포상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복지와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꾸준한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임직원 개개인에 맞는 역량 강화가 가능하도록 커리어패스, 신입사원 교육, 교육 시스템, 멘토링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고도화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2022년 01월 업무환경 개선 공사가 완료되면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다.

컴즈 김지형 대표는 “구성원의 역량이 컴즈의 미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컴즈와 구성원의 동반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컴즈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인재의 채용과 인재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일이다”라며, “한국 S/W 테스트 전문 기업으로써 국내/해외 주식 시장에 최초로 상장하고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성과를 구성원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컴즈는 복합연간성장률(CAGR)이 125.8%가 넘는 고성장 기업으로 최근 새로운 고객들을 다수 확보하였으며, 2021년에도 전년 대비 50% 성장한 매출을 기록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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