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 설명절 근무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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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최능하 세관장이 설 연휴 첫날인 29일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방문해 수출입통관 및 관세국경감시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세관장은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 여객터미널 및 인천항 감시부서를 방문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연휴기간 중에도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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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본부세관은 최능하 세관장이 설 연휴 첫날인 29일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방문해 수출입통관 및 관세국경감시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세관장은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 여객터미널 및 인천항 감시부서를 방문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연휴기간 중에도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지시했다.
특히, 수출입 업체가 긴급물품을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능하 세관장 "명절 연휴에도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뒤로한 채 근무하는 300여명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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