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뉴스와이 주요뉴스

2022. 1. 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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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곳곳 정체…낮 12시 가장 심해 닷새간의 설 연휴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벌써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늘 정오쯤 가장 심해졌다가 저녁 7시쯤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신속항원검사도 병행…확진 또 최다 예상 오늘부터 광주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모든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젯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472명으로 동 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해 오늘도 역대 최다를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진…일 대사 초치 일본 정부가 결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한국인에게 강제노역을 시킨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후보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해 유감을 표명하고 등재 중단을 엄중하게 촉구했습니다.

▶ 모레 '양자 토론' 설 직후엔 '4자 토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모레 먼저 양자토론을 다음 달 3일은 4자 토론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양당이 법원의 결정마저 무시하고 담합행위를 벌였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병사 월급 200만 원" vs "디지털 인재 100만"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해병대를 찾아 병사 월급을 200만 원으로 올리고, 해병대를 해군에서 독립시켜 '준4군체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는 실습형 디지털 영재학교를 설립하고 디지털 인재 100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설 연휴 첫날 오전 영하권 낮에도 쌀쌀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오늘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바람까지 강해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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